회사 생활

진짜 좋은 회사의 특징을 딱 하나 뽑으라면? 단연히 이것입니다

좋은 회사의 가장 확실한 지표는 바로 근속연수입니다. 직원들이 떠나지 않는 회사의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2026-02-22·4분 읽기
진짜 좋은 회사의 특징을 딱 하나 뽑으라면? 단연히 이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루하루TV입니다.

진짜 좋은 회사의 특징을 딱 하나 뽑으라면?

오늘은 진짜 좋은 회사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정말 많은 조직을 경험해봤습니다. 여러 조직을 거치면서 "아, 좋은 회사는 이런 부분이 다르구나", "안 좋은 회사는 이래서 사람들이 꺼려하는구나"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수많은 요소들 중에서, 진짜 좋은 회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근속연수

좋은 회사의 가장 확실한 지표, 바로 근속연수입니다.

직원들이 떠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어떻게든 여기서 끝까지 버텨야겠다"고 생각하는 곳. 그런 곳이 진짜 좋은 회사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회사든 불만은 있다

제가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습니다.

어느 회사를 가든, 직원들은 100%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회사에 대한 불만 한두 개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좋은 회사든, 안 좋은 회사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좋은 회사와 안 좋은 회사의 결정적인 차이가 드러납니다.


좋은 회사 직원들의 마인드

좋은 회사의 직원들도 불만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불만 때문에 "이 직장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고민들을 합니다.

  •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여기서 근무할 수 있을까?"
  • "나의 역량을 어떻게 개발해서 성과를 내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 "회사 안에서 나만의 역할과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갈까?"
  •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년이 보장된 직장이라면, "어떻게 하면 빌런을 피하고, 정년퇴직까지 무사히 다닐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즉, 한 번 채용된 직원이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채용 공고도 잘 올라오지 않고, 들어가기도 더욱 어려운 곳이 되는 것입니다.


안 좋은 회사 직원들의 마인드

반면, 안 좋은 회사의 직원들은 마음속에 항상 이런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나는 여기에 있을 사람이 아니야."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할 거야." "언젠가는 반드시 이 회사를 떠날 거야."

이런 마인드를 가진 직원들은 대부분 수동적인 업무 태도를 보입니다. 어차피 떠날 곳이라고 생각하니,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해볼 동기가 생기지 않는 것이죠.

동료의 마음은 생각보다 빨리 보인다

"그런 걸 어떻게 알 수 있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파악하는 데는 대략 1개월에서 3개월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함께 업무를 하고, 회식을 하고, 점심을 먹고, 회의를 하고, 쉬는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이 사람은 여기 오래 있으려는 사람이구나" 혹은 "이 사람은 기회만 되면 나가려는 사람이구나"가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직원들이 오래 머무는 회사의 4가지 조건

그렇다면 직원들이 떠나지 않고, 오래 함께하고 싶은 회사는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을까요?

좋은 직장과 안 좋은 직장을 구분하는 요소를 정확하게 나누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다음 네 가지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1. 회사의 복지

단순히 연봉만 높다고 좋은 회사가 아닙니다. 휴가 제도, 근무 환경, 자기 개발 지원 등 직원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가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2. 사람 관계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쁘면 오래 버틸 수 없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건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조직 문화가 있는 곳에서 직원들은 오래 머물고 싶어합니다.

3. 돈 (보상 체계)

적절한 보상은 직원들이 "이 회사에서 계속 일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연봉뿐 아니라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 승진 기회 등이 포함됩니다.

4. 직원 역량에 따른 업무 분장

개인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업무가 주어질 때, 직원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역량과 무관한 업무가 반복되면, 직원들은 "여기서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고 느끼며 떠나게 됩니다.


마무리하며

좋은 회사의 본질은 결국 "직원들이 스스로 머물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불만이 없는 완벽한 회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만이 있어도 "그래도 여기가 좋아서, 여기서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회사. 그런 곳이 진짜 좋은 회사가 아닐까요?

취업을 준비하시거나, 이직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그 회사의 평균 근속연수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만큼 솔직한 지표는 없으니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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